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젊은층, 중년층 모두에게 인기 많은 자격증입니다. 불안한 노후에 대비하여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3 주택관리사보 시험일정 참고하시고, 자격시험에 도전해 보세요.
2023 주택관리사보 시험일정
주택관리사보 시험은 매년 7월경에 시행됩니다. 2023년도에 시행되는 제26회 주택관리사보 시험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차 시험은 7월 8일, 2차 시험은 9월 16일에 시행됩니다.
- 제1차 시험
- 정기접수 : 5.22(월) ~ 5.26(금) (빈자리 접수 6.29~6.30)
- 시험시행일 : 7.8(토)
- 합격자발표일 : 8.9(수)
- 제2차 시험
- 정기접수 : 8.21(월) ~ 8.25(금) (빈자리 접수 9.7~9.8)
- 시험시행일 : 9.16(토)
- 합격자발표일 : 11.29(수)
- 시험시행장소
- 1차 시험 (16곳)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강원, 경기,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충북, 충남
- 2차 시험 (9곳) :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강원, 경기, 제주
- 응시수수료
- 1차 수수료 : 21,000원
- 2차 수수료 : 14,000원
시험정보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주택관리사보 시험에 합격한 후 실무경력을 갖춰야 합니다. 시험정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시험과목
주택관리사보 시험과목입니다.
1차 시험은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론, 민법 과목이 5지선다 객관식으로 출제됩니다. 100점 만점에 매과목 40점 이상, 전체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하며, 절대평가입니다. 지난 회차 1차 시험에 합격한 경우, 다음 회차 1회에 한하여 1차 시험이 면제됩니다.
2차 시험은 주택관리 관계법규, 공동주택관리실무 과목이 객관식 또는 주관식으로 출제됩니다.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니다. 다만, 평균 60점 이상인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모든 과목 40점 이상자 중에서 고득점자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출제비율
시험과목당 출제비율은 위와 같습니다. 출제비율이 높은 과목을 전략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합격률
직전 5년간의 주택관리사보 합격률입니다. 1차 시험 합격률은 10~20% 수준이며, 2차 시험은 회차별 차이가 큰 편입니다.
맺음말
2023 주택관리사보 시험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공동주택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입주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매년 7월에 시행되는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합니다. 시험일정 메모해 놓으셨다가 시험 접수 잘하시길 바랍니다.